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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쟁이 출사를 위해 노량진 벽화골목으로 출발 



출발 전, 백현 초등학교 앞에서, 왼쪽 위 어둡게 나온 나무를 보며 구도잡기의 필요성을 느끼다. 

역광이네 뭐네 하기보다 저런 물체가 없도록 찍어봐야겠다.


9호선을 타고 노량진에 도착, 일행은 1호선 역사에 있다고 하여 출발, 공차 매장에서 차 한잔씩 마시고 출발한다. 


골목길, 첫번째 출사때도 그렇고 골목길만 보면 생각에 잠기고... 사진도 찍고 싶다. 



주변의 학교에서 벽화를 그려놓았다.


날이 춥다, 언손 불어가며 주변 사진을 찍는다.


스펀지 밥.

화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



고양이...


주변 플랭카드나 유인물을 보아하니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듯 하다, 어렸을 때, 놀던 구파발과 비슷한 모습들이다. 



어떤 건물의 2층, 나름 그떄 당시엔 주상복합 건물이었을것이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눈사람은 울고있는가.... 



빡친 집주인의 한마디...



끝나고 뒷풀이 하러 들른 노량진 수산시장



나오는 길, 여의도 방향... 


2014년도 이제 마지막이다. 

멘탈은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의욕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주변 인간관계는 더욱 나빠지고,

모든게 최악으로 흐르는 중...... 


누군가 그랬다. 철이 들어간다는것은 그만큼 고통에 익숙해진거라고... 


아직 철들려먼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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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토마스

그저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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