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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뒹굴 거리다가 차이나 타운으로 향한다.


좀 멀다. DMC 역에서 전철을 갈아타고 계양, 부평을 거쳐 인천역 까지 도착


카메라를 꺼내들고 찍기 시작한다.


인천역 전경, 노출이 진짜 잘 안맞는다... 다음부터는 ISO 를 오토로 놓아야 하나... 생각한다.



차이나 타운 입구 기대가 되는 시간인다.



의외로 볼건 몇개 없었다. 죄다 중국식당이다.... 뭔가 좀 다른걸 기대를 했지만, 먹을것 말곤 없다.


걷다보니 포청천이 서있다. 사진만 찍었다.



중식집, 연경대반점 이랜다... 크게 지었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문이 있어 또 한장 찰칵.


아까 그문


그래도 차이나 타운에 왔으니 짜장면 하난 먹고 가야지 생각하며, 근처 식당에 들어간다.

무한도전에 나왔던 식당이랜다. 


사천짜장 곱배기를 시킨다.


사천짜장, 처음 먹어본다.


차이나 타운 간다고 했을 때, 사촌동생이 한말이 있다.


'짜장면인데 가격은 오지게 비싸' 


이거 제대로다, 내 혀가 저질인가보다, 동네 짜장면이랑 비슷한 맛이다.


한그릇 먹고 주변을 둘러본다.


자유공원이 있어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자유공원 입구쪽,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인가? 그렇단다.



자유공원


인천항이 아름다워 몇장 찍었지만, 역광이다. 죄다 어둡게 나왔다.


맥아더 동상


조금 더 걷다보니, 인천항 개항시대의 흔적이 보인다.


제물포 구락부, 제물포는 인천의 옛 이름, 구락부는 Club 의 한자표기랜다..(일본식 표기 일수도)



제물포 구락부 내부


걷다가 나온 한옥, 뭐라고 쓰여 있긴 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까먹음.



개항 당시의 형태대로 지어놓은 건물들...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다.



맨 아래 마네킨네코.


일본은행 건물... 후에 바뀌어 조선은행이 되었다 한다.



중국문화원 앞에서, 인화문




중국문화원



중국 문화원 앞의 용


조금 둘러보다가 인천역으로 돌아온다. 



인천역 앞에 있던 표시, 서울-인천간 철도가 처음으로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있나보다.


강남에서 친구들 만나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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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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