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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겠기에 일단 카메라 들고 나섰다. 


일단 하늘공원으로 출발.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월드컵 공원을 거쳐 약 300개 정도의 계단을 올라가니 아름 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억새밭


원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을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을 새로 지을 곳으로 선정했단다. 

쓰레기 위에 공원을 조성 했고, 그 위에 풀들이 자란다. 

돌아 다니다 보니, 침출수, 침출 가스 등을 모아두기 위한 시설물이 보였다.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정상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산 위에 올라오니 춥다...



억새밭 사이길을 걸어가며... 아름답다.









일요일도 다 지나갔다. 본가에 하루 더 머물고 싶었지만 뭔가가 이상해 정자동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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