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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좀 잤다. 9시 반 쯤 일어나 짐을 싼다. 


오후 5시 50분 비행기다, 조금 일찍 가서 비행기 사진을 찍기로 한다. 


하카타에서 회전초밥을 간단히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를 잠시 둘러본다.


렌즈에 사용할 후드를 구입 하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향한다. 


하카타역에서 공항선 두 정거장,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국내선 터미널 앞에서 국제선행 버스를 탄다.


후쿠오카에 도착했을 때, 보지 못했던 풍경이 펼쳐졌다.


중간중간 문을 통과할 때 마다, 군시절 라인 들어가던 느낌이 들어 묘하다 ㅋㅋ  


이런 저런 생각 하는 와중에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자. 전망대로 간다.


중국 동방항공, B-737 로 보인다.


활주로에선 이착륙이 한창이다.


이륙중인 스타플라이어항공


푸쉬백 중인 전일본공수 항공기



이륙중인 일본항공 비행기


착륙중인 스카이마크 비행기


JAL Express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번에도 줌렌즈를 안갖고왔다.... 


사진 찍다가 잠시 밖에 나와, 하늘이 예쁘다.


밖에 잠시 나왔다가 다시 전망대로 간다.


이륙중인 JAL Express


이륙중인 JetStar


착륙을 마치고 들어오고 있는 대한항공.


도착


잠시 기다리니, 제주항공 체크인을 시작한다. 조금 많이 기다렸다. 체크인 마치고, 탑승을 기다린다.

면세구역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기다렸다가 탑승, 한국을 향해 비행기가 이륙한다. 


후쿠오카의 야경이 펼쳐진다, 아름답다.


셔터를 여러번 눌렀지만,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오후 7시 쯤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셔틀 트레인을 타고 터미널로 돌아와 입국, 짐 찾고 나온다.


면세점에서 산 사케가 두병이어서 세금 추가로 납부하고 들어온다.


집에서 찍은 제주항공 모형항공기


2015년도 이제 시작이다, 올해는 조금 더 나아지기를 빌며 한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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