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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를 한국에서 보내긴 싫어 후쿠오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제주항공 Boeing737


내 인생 최고의 터뷸런스를 겪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근처 야타이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야타이 뿅키치, 이름이 재밌다.

야타이 사장님이 한국계인듯 하다. 말하는 중간중간 한국어가 들려온다. 

배가고파 하카타 라멘과 맥주, 교자를 시킨다. 



야타이 안에서, 단렌즈로 바뀌어 주변이 좀 많이 흐리다...



차슈멘, 국물 맛이 담백하다, 약간 매운 맛이 필요했기 때문에 시치미를 조금 뿌렸다.



메뉴판에 써있는 이름 그대로 '맛있는 교자' 였다. 


야타이 다이쇼(대장)님, 큰 동작으로 요리를 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첫날은 뭐 딱히 한게 없다. 호텔에 와서 맥주 마시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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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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