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찌는 듯한 여름. 


개인적인 리프레시 & 스틸러스 경기 직관을 위해 포항으로 


죽도시장에서 고래 고기인듯... 


죽도시장에서


역시 죽도시장


포항에 있다는 '카페 아이언로즈' 가 생각났다. 지도를 찾아보니 나온다. 일단 택시 타고 포항운하 배타는곳으로... (카페가 근처에 있다.)


도착해서 좀 찾아봤는데.... 문닫았다.. 


여기였었는데... 동물 카페로 변경됨... 히잉..


포항운하 박물관을 둘러보고, 배를 타보기로 한다. 


원래 포항운하는 물길이었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매립.... 했으나, 


쌓여가는 퇴적물로 인해 악취가 심해지고, 매립된 지역은 점점 슬럼화가 진행되었다고... 


때문에 물길을 터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설명해주신 여고생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


포항 운하



조형물, 근처엔 쇼핑몰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좁은 길을 따라 좀 나가니, 죽도시장과 부두가 나온다. 


죽도시장 근처인듯



좀 더 가다보니 반대편 으로는 요트들이 서있다.. 


요트들... 


배를 돌려서 다시 탔던 곳으로 간다... 바람이 불어 외해쪽으로는 나가질 못한다고...


멀리 보이는곳이 선착장이다. 


북부 해수욕장서 잠시 점심 먹고, 호텔로 복귀 해서 잠시 쉬다가... 스틸야드로 향한다. 


2014년에 마지막으로 왔으니 4년만인듯... 


포항 스틸야드, 오랜만이야~


칭따오존 티켓 한장 구입 2만원 정도... 가격이 참 착함


경기장에 앉아있으니 선수들이 들어오고 경기 시작




강현무... 



스틸야드 N석, 사람이 좀 더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다.


경기 시작 전, 스크럼 짜고 뭔가 이야기를 하는듯..


결과는 0-3 졌다... 그냥 발렸다 하하... 이런... 


호텔로 돌아오는 길이 왜그리 긴지 하하... 


푹 자자, 그리고 다음날 일찍 올라가자 

블로그 이미지

캡틴토마스

그저 걷고 있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