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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두부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호암미술관으로 향한다. 


시끌벅적한 에버랜드보다 훨씬 낫다. 차분한 분위기다.


카메라 꺼내서 사진찍기 시작한다.


벽에 자라는 덩굴... 아래에서 위로 자라고 있어서 잡아본 구도



여긴 공작새 보호구역 이라고 한다, 길거리에 수많은 공작들이 돌아다닌다.


사진을 찍다보니 공작이 몇번 울고 뒷날개를 펼친다, 아마 위협하기 위함이라.... 쉽게 못보는거라 일단 사진 찍었다.



이렇게 아웃포커싱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네


구도가 예쁘다, 가을 날씨같다 ㅎㅎ 조언 해 주신 분께 감사 ㅎㅎ 


똑같은 샷~


벽... 에 붙은 풀... 


계단이다.


징검다리나 길을 이런식으로 찍어보는게 재밌다.


호암미술관 앞에서. 


바람이 나에게 보낸 메세지 일까? 뭐라고 하는걸까?


공작이 참 많다 ㅎㅎ


잠시 돌아다니다가 날이 저물고 있다. 에버랜드로 돌아가기로 한다. 


도착해서 재입장 출입구엘 가니 어느곳에 손을 넣어보라고 한다.


눈에 안보이던 도장이 보인다 ㅎㅎ 신기하네


해 지는 와중의 에버랜드, 중국인들 다 빠져나갔다. 그나마 좀 차분한 느낌이다.



식당가에 있던 토마스~!


식당가에서 맥주 한잔 하고, 이런 저런 수다 떨다가 사진을 찍는다.


이솝빌리지, 낮과는 느낌이 다르다


이솝빌리지 골목 노출시간이 조금 길어졌다. ISO 를 높힌다.


이솝빌리지 


동화 속 마을에 온 기분, 좋다~


운치있지 않나? 싶다 ㅎㅎ


분수대에서 몇장 더 찍어봤다.


사진 몇장 찍다가 LED 꽃 있는곳으로 간다.


남자 혼자 여길 왔어요 ㅎㅎㅎ 아름답다.


LED 꽃들


포커스를 다른곳에 줘봤다. 느낌이 오묘하다.


분수대에서


분수대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음악이 나오고 공연이 시작된다.


분수대 공연 


잠시 보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얼굴과 팔은 좀 탔지만 다시 한번 오고싶은 곳이다. 


블로그 이미지

캡틴토마스

그저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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