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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뭔가 확실한 활력징후가 필요해 파마를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원래 청계천 등 축제에 가려 했다가. 사람이 엄청 많아 포기
인사동을 둘러보기로 했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 보니 조계사 앞 도착
대한불교 총본산 조계사
입구 바로 앞의 동자승이 날 반긴다.
경건한 마음으로 경내를 돌며 사진을 한장씩 찍는다.
입구에 있던 불상
경내를 좀 걸으니, 작은 등을 만들어 두었다. 예쁘다.
한지에 그림을 직접 그린 듯 보인다.
불전함 앞의 불상, 뭔가 장난스러운것 같으면 서도 온화한 미소
경내를 둘러보니 법회중이다.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둘러본다.
조계사 대웅전에 있던 탱화,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그려두었다.
초등학생 때, 조계사에 왔던 기억이 있다, 그때 봤던 탱화가 머릿속에 기억이 강하게 남았었는데... 20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 다시한번 보고 싶었는데 못보게 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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