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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기도 뭐하고, 얼마전 두목님의 언질도 있었고...
일단 에버랜드로 출발
판교까지 가서 5700번 타고 30분 정도 버스 타고 감.
버스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으니 에버랜드다.
에버랜드 가는 길, 사람이 없어 한적하다
에버랜드 가는길에 핀 꽃
날씨가 덥고, 햇살이 강하다. 조금 걷다보니 도착,
매표소를 찾아가니 줄이 길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요우커들은 어딜가나 많다.
어쨌든 표 끊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보인 시계탑, 테마파크가 늘 그렇듯 동화의 나라에 온 기분이다.
버섯 모양의 나무, 스머프가 생각난다.
나무 아래에 버섯
캐릭터 상품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 듯 하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보인다.
뽀로로 상영관, 가족단위 줄이 길다.
에버랜드 안에서,
곧 있으면 장미축제라던데... 여전히 꽃은 많다.
오는길에 보인 신호등
조금 더 걷다보니 이솝 빌리지가 나온다.
이솝우화를 테마로 해서 마을로 만들어두었다.
이솝빌리지 근처에서
이솝빌리지 앞 분수, 저녁에 한번 더 왔었다.
어트랙션 줄은 다 길었다, 그냥 걸으면서 주변 구경만 한다.
분수, 시원해 보인다.
회전목마, 여기도 줄은 길어
지도를 한장 얻고 걷다보니 네덜란드 테마 마을이 나온다.
사랑의 러브랜턴... 이런거 찍어도 안생겨요~
슬슬 여름에 접어들기 시작했는지.. 물을 이용한 조형물이 많이 보인다.
조금 더 걷다보니 분수대가 또 나온다. 어린애들이 완전 신났다... 아 시원하겠다 ㅎㅎ
아이들이 놀고있던 분수
분수 클로즈업, 물보라가 일어 사진 느낌이 오묘하다
분수도 좋지만 이런 것도 좋다 ㅎㅎ
네덜란드 테마 마을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조금 찍다가 두목님께 연락, 사진 좀 찍고 밥먹으러 가기로 한다.
이거 클로즈업 해서 찍으면 예뻐~ 란 두목님의 조언에 찍어본 꽃, 다른 각도에서 찍어볼걸 그랬다.
I Love You~ 근데 안생겨요~~
여긴 뭐하는 곳일까.... 공연장인가? 싶다.
식당가에서... 줄은 길고 사람은 많고 땀은 난다...
이렇게 찍으니까 예쁘다.
다시한장 찰칵~
사용권을 따왔는지, 여러가지 캐릭터 상품이 많다. 이번엔 '토마스' 다 ㅎㅎ
토마스 기차~!
에버랜드 안에 사람이 너무 많다, 밥 먹기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밖에 나가서 점심을 먹도록 한다.
재입장 부스에서 손에 도장을 찍어준다, 눈에 보이진 않는단다... 신기해하며 일단 밥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