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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화랑공원 가는길


안랩 앞 사거리에서  운중천, 포커스가 쉽게 잡히질 않는다.


근처에서 잠시 일 하다가, 오후 늦게 머릿속 정리 할 겸, 카메라를 들고 나선다.

Canon EOS 100D, 약 일주일 전에 구입한 DSLR 이다.

바로 찍은 구름의 모습, 화이트 밸런스 모드를 바꿔가면서 찍어봤지만, 배경이 어둡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듯…


화랑공원에서 찍은 돌, 찍어보고 느낌이 좋아 룰루랄라 걷기 시작한다.


이때 시간은 오후 5시 15분 경, 해가 지기 시작한다.

하늘을 제외한 배경이 어두운건 어쩔 수 없지만, 찍고보니 나름 운치가 있다.



운중천 쪽으로 내려가면서, 풍경 사진은 좀더 많이 찍어봐야겠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풀들이 전부 흐리게 나오는 느낌이다.


운중천에서 코트야드 매리엇 호텔을 바라보며, 화이트 밸런스를 태양광 세팅




화랑공원에서 돌무더기, 초점이 괜찮게 맞았다.


화랑공원 생태호수에서 바라본 유스페이스 & 엔씨소프트


같은 자리에서 바라본 코트야드 매리엇 호텔, 컨셉을 ‘숲 속의 도시’ 로 잡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다.


사진을 찍을 때 마다 나오는 '찰칵' 하는 소리, 계속 듣다보니 마음이 편해진다.

기분 전환 하러 자주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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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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