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Level up Test

오후 3시, 레벨테스트 예약.

오후 12시 영국 문화원 도착. 

접수 도와주셨던 컨설턴트님 계셔서 잠시 이야기 하고, 

책 좀 읽다가, 레벨 테스트 실 앞에서 대기 

'이건 경쟁이 아니다, 레벨 업 안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영어 기본기를 다진다는건 좋은것이니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생각하기로 했으나 

'레벨업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레벨업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Graham Horn 선생님과 이야기 시작.

직업에 대해 물어보셨고,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모바일 앱을 만들고 있음... 이하 다이어트 다이어리 AI 설명하고. 

영어공부를 왜 하는가? 질문엔 뭐 똑같이... 해외에서 일하고 싶고, 영어에 트라우마 비슷한게 있는데 이걸 좀 깨고 싶다.

결과는.... 레벨 업. 

그리고 공부방법 관련해서 조언을 주심 

fluency/prononciation 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어, 이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 

1. shadow reading 일주일에 세번 

  -> 이거 꼭 해야한다. 꼭 해야한다. 퇴근전에 꼭 하자 

2. BBC Learning English Intermediate 과정 시작 

  -> 하루에 한개씩, 블로그에 모든 내용을 다 적을 필요는 없고, 수회에 걸쳐 반복해야함. 

공부방법을 살짝 바꾸자, 듣기 연습을 English we speak 로 하지 말고, 

Intermediate 과정의 mp3 로 진행하자.

오늘부터 시작.

이제 슬슬 IELTS 준비도 하고 싶어지는데... 일단 Intermediate 레벨 첫 Assessment 에서 살아남는게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