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쓴다.
주구장창 글로 쓰는건 왠지 변명같고...
머리속에 혼자 갖고 있는 마음을 들킨다는 느낌도 있고...
음악 하나로 Intro. 를 하려한다.
오타쿠같네 뭐네 욕해도 좋지만 한번 정도는 끝까지 들어봐도 좋지 않을까...?
영웅전설 - 섬의궤적 2 엔딩, I'll remember you
いま別れの時
이제 헤어져야 할 때
果てしない行く先に僕ら約束を交そう
끝없는 행선지에 우리 약속하자
たとえ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설령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I'll remember you...
I'll remember you...
ライノの花が咲く頃出会い夏の空星数えたね
라이노 꽃이 필 무렵 만나, 여름의 하늘에 별을 세었지
深くなる秋と同じ速さで近づいて行くよ
깊어지는 가을과 같은 속도로 가까워졌지
互いの距離に戸惑いながら打ち明けた夢生立ち
서로의 거리에 망설이며 터놓은 꿈과 성장
生まれたことさえ知らない二人が絆結んでいく不思議
태어난 것마저 모르는 두 사람이 인연을 이어가는 불가사의
愛しているとか言葉じゃなく感じている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없이 느끼고 있어
響き合うその鼓動一つになる
마주 울리는 고동이 하나가 되어
いま別れの時
이제 헤어져야 할 때
手を振る君の涙胸に焼き付けておくよ
손을 흔드는 너의 눈물, 가슴에 새겨둘게
たとえ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설령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I'll remember you...
I'll remember you...
ライノの花は知っていたのか出会いの先に待つ物を
라이노 꽃은 알고 있었을까, 만남의 끝에 기다리는 것을
再び咲くためその日のためだと花ひらひらと舞い散る
다시 피기 위해, 그 날을 위해서라며 꽃잎을 흩날리며 떨어져
信じているとか言葉じゃなく感じている
믿고 있다는 것을 말없이 느끼고 있어
響き合うその鼓動力になる
마주 울리는 고동이 힘이 되어
いま別れの時
이제 헤어져야 할 때
遠くなるその背中胸に焼き付けておくよ
멀어지는 뒷모습, 가슴에 새겨둘게
たとえ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설령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I'll remember you...
I'll remember you...
思い出そういつも最初の照れたような笑顔
기억나 언제나, 처음의 그 수줍어하던 미소
聞こえてた明日への鼓動あの日に
들렸어 내일을 향한 고동, 그 날에
いま別れの時
이제 헤어져야 할 때
別々の道を行く僕ら真っ直ぐに進もう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우리 앞으로만 나아가자
たとえ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설령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いま別れの時
이제 헤어져야 할 때
果てしない行く先に僕ら約束を交そう
끝없는 행선지에 우리 약속하자
たとえもう二度と会えないとしても
설령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忘れはしない
잊지 않을 거야
描いた軌跡は本物の僕ら
그려왔던 궤적은 진정한 우리들
You'll remember too...
You'll remember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