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곰티비에서 했던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곰리모컨 POP 을 받았습니다.


왼쪽이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왔던 곰리모컨, 오른쪽에 이번에 새로 받게 된 곰리모컨 팝 입니다.

 

기존의 TV 리모컨 모양이었던 곰 리모컨(아마 곰티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고 예상됩니다.) 과는 다르게, 크게 쓰이지 않는 부분을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곰리모컨과 곰리모컨 팝, 손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로 작아졌습니다.

 

 

 

 

곰 리모컨 본체입니다. 전체적인 버튼 모양이 곰티비의 마크를 연상시키네요


이번 버전에서는 많은 기능을 담기 보다는 아기자기 한 면을 강조한거 같아보입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사진입니다. 가운데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메탈 톤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기존의 곰리모컨과는 다르게 수은전지가 들어갑니다. 작은 크기를 위한 선택같네요
 

심플한 인터페이스, 기능적 아쉬움

결과부터 말하자면, 처음엔 곰 리모컨 Pop 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다시 기존의 곰 리모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버전에는 있었지만, Pop 버전에는 없는 것, 바로 아날로그 스틱 때문인데요아날로그 스틱에 길들어져 있는 저는 곰 리모컨 팝의 버튼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곰리모컨에 G-센서 기술을 적용시키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 보입니다.



바로 요녀석, 요녀석 덕분에저로 하여금 곰리모컨을 끊지 못하게 하는 아날로그스틱

 

곰티비의 여러가지 실험, 그리고 곰 리모컨

기능적 편리함(다운로드와 동시에 감상 가능!)때문에 곰플레이어를 사용하고, 곰티비를 사용하게 되었던 저는, 곰리모컨 팝도 최고를 향해 성장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봅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성공이 이루어질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곰리모컨 Pop 의 기능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지금부터 다음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생깁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기능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캡틴토마스

그저 걷고 있는거지...

,